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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COMEUP2021 갔다오다

DDP에서 열리는 comeup21에 갔다왔다!..

(서론)

 

 

 

 

이제 취업을 목표로하고 있고..

앞으로 어디를 가게될지도 모르고 준비도 정말많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1달 반을 가까이 쉬게된것 같다.ㅠ

드디어 다시 보드를 (두다다닥!) 두드리기 시작했지만

그사이에 자신감도 조금 떨어진것 같은 기분이들었다.

 

동기부여도 받을겸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보고싶어서

comeup21 이라는 스타트업쇼케이스에 갔다왔다.

 

예비 유니콘 기업부터해서 루키기업의 소개가있었는데

 

자신의 분야에서 문제점을 찾고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을 접목시켜서 도전하는 사람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있는

자율주행 서비스에 도전하는 사람

글로벌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 등 여러 기업의 소개가있었다.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정말 많을텐데

저걸 성공시키기 위해 긴 시간이였을거고 앞으로도 그럴텐데

그만한 멘탈과 성공에 대한 자신감은

경험에서 나오는건지 열심히 노력한 실력에서 나오는것인지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던것 같다. 

 

상상이상으로 다른 레벨이였어서

자극을 받기보다는 재미있게 보고왔고

나도 앞으로 하는일에대해서 의미를 갖고 꾸준히해서

한 회사를 지탱할 수 있는 사람들중 하나가 되었으면 바래본다